6억투입 24만 조경수 식재

아산시는 21세기형 푸른 도시 건설을 위한 '푸른 도시 가꾸기 사업'을 지난 2003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2012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산 도시자연공원과 연계해 신정호국민관광단지, 외암리 민속마을, 학교, 국도변 등 48개소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실수와 화관목 등 조경수목 7만 2000그루와 초화류 17만본 등 총 24만 2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산 도시자연공원 내 충렬탑 주변의 콘크리트 의자 등 불량 시설물을 철거한 후 영산홍과 유실수 등 1만 4000그루의 조경수를 식재하고, 등의자 등 편익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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