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은 관내 중증 재가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78명과 함께 공주 산림박물관을 방문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번 세상 나들이는 비장애인들과 어우러져 함께함으로써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을 이해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겐 삶의 활력과 기쁨을 주는 자리가 됐다.세상체험 프로그램은 아산시 장애인사랑회, 아산시 보건소정신보건센터, 장애인생활시설 환한웃음의 집과 연계하고 온양제일장로교회 등의 후원으로 실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