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9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충남도약사회(회장 전일수) 연수교육에 특강을 통해, 약사회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특강은 도내 약국과 의료기관, 의약품 도매상 및 제약회사 관리약사 등 950여...
충남도 실·국 간 정책 업무 소통이 불통되고 있다.안희정 충남지사가 민선 5기 핵심 도정 운영 철학으로 부서 간 정책 업무 소통(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을 강조하고 있지만 수많은 정책 중 단 4건만이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부서 간 정책 업무 소통은 도청 내 부서들이 협력 ...
충남도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탄소다이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도 환경녹지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도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으로 ▲녹색생활 실천시스템 구축 ▲홍보ㆍ교육 ▲도 환경녹지국 선도 추진 등의 분야로 나눠 15개 사업을 선정, 추진해 나가게 된다. 또 녹색생활 실천시스템 구축을 위해 탄
충남도내 주요 관광지의 진입도로가 잇따라 신설되거나 확장ㆍ포장된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영화 '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 유명한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 진입도로 확ㆍ포장사업이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2013년 7월 개통되는 이 도로는 한산면 동산리와 신성리를 잇는 총연장 5.1㎞ 규모로, 196억원을 투입해 현재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이 충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충남도는 도 산하 11개 기관에 대한 2010년도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충남교통연수원이 ‘??등급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평...
충남도교육청은 8~9일 충남 공주 충남학생수련원에서 교육청 소속 직원 중 아버지 학부모 61명을 대상으로 '열린 1기 아버지학교' 연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연수 내용은 △'아버지의 역할과 올바른 아버지 상' 정립 △건강한 가정과 자녀교육에 대한 강의 △촛불예식 ...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금산 우라늄 광산 개발과 관련 충남도가 정부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7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관 지경부 2차관에게 ‘광업권자가 제기한 행정심판을 기각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우라늄 광산 개발 계획은 ...
충남 공주·부여와 전북 인산을 통합한 백제유적지구(가칭)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밑그림이 마련됐다.충남도는 지난 6일 문화재청 회의실에서 충남도를 비롯해 공주, 부여, 전북 익산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백제유적지구 세계유산 준비회의를 열고 세계유산 등재 준비위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연기군을 방문해 행복아파트 사업장, 한국콜마(주) 신정공장, 베어트리파크, 아동보호시설 영명보육원 등 4곳을 둘러보고 여론을 수렴해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이끌어갈 ‘세종시’ 공사현장을 방문해 원주민 주거안정대책 ...
충남도가 산하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경영평가한 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충남교통연수원이 '가' 등급 판정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도에 따르면 리더십과 책임경영, 조직, 재정ㆍ예산 등 관리부문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96.3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충남발전연구원(95.6점)과 충남교통연수원(93.1점)이 뒤를 이었다. 사
충남도가 각 지역의 특산물을 명품으로 상품화하는 향토자원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시·군 간 업무 협조가 늦어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도와 농식품부가 함께 농어촌 지역의 특색있는 농수산물과 무형문화자원 등 시·군의 전통과 자연환경에 기반...
충남도가 지역의 균형발전, 살기좋은 도시농촌, 맞춤복지·평생교육 등을 목표로 4개 권역별로 나눠 향후 10년간 장기 개발 전략을 추진한다.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충남도 종합계획 재수정계획(2011-2020)’ 연구(안)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갖고 향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