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21일 "신행정수도 건설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21세기 국가발전 전략이며 국가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라고 말해 신행정수도 건설을 참여정부 최대의 국가 현안으로 제기했다.신행정수도 건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이 총리는 이날 저녁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충남도가 올해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만들기를 추진한 결과 기업 여건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만들기 올 상반기 결산보고회를 통해 불안한 경제환경 속에서도 도내 기업들의 활동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그동안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만들기를 위해 화합적인 노사 분위기 정착
충남방적 대전공장 부지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알디에스㈜(이하 RDS)가 8월 초 본계약을 체결키로 했다.RDS 장충길 회장은 "이미 이행보증금으로 납입한 97억 5000만원 이외에 본계약시 납입키로 한 97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며 "예정대로 다음달 초까지는 본계약을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RDS는 상세실사 기간을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때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 닦듯이 손톱을 닦아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백화점 세이▷여름 바캉스 수영복 특집전(1·5층)-아레나 실내수영복(남/여) 2만 6400~7만 1200원, 엘르 비키니(2pcs) 6만 7100/11만 8400원, 닥스 비치웨어(4pcs) 14만 8000/19만 1000원, 미치코 런던 실내수영복(남) 1만~2만 5000원▷여름 바캉스 캠핑 용품전-르까프/프로스펙스/아식스 텐트 32만 9000/41만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재현)이 전자신고 활성화를 위해 홈택스서비스 동영상 교재를 제작했다.대전국세청은 '동영상으로 배우는 홈택스서비스 이용 안내'라는 동영상 교재를 만들어 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내부망과 대전청 홈페이지(d.nts.go.kr)에 게시했으며, 원천세 신고서를 수동서식으로 제출하는 국가기관에 동영상 CD로 제작·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국세
건설교통부는 골재공영관리제 신설을 골자로 하는 골재채취법 개정안을 마련해 22일 입법 예고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국회 통과 절차를 거쳐 내년 5월경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개정안은 건교부 장관이 골재채취단지 및 단지 관리자를 지정, 단지 관리자가 골재채취 및 환경 복구 등을 총괄적으로 책임지도록 하는 골재공영관리제를 도입토록 하고 있다.
관리지역(구 준농림 및 준도시지역) 내 택지개발 최소면적 기준이 완화된다.건설교통부는 택지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리지역 내 택지개발 최소 면적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오는 10월 무렵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개정안은 현행 30만㎡ 이상으로 규정된 관리지역 내 아파트개발 최소면적
충남지역 건설 및 설비 관련 4개 협회가 일선 시·군의 입찰 참가 수수료 폐지를 위한 공동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박성배)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이병권),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남지회(회장 허헌), 대한설비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성구열) 등 4개 단체는 21일 대전 둔산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도내 지자체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그동안 운영해 오던 정보통신전시관을 IT 신성장 동력 테마전시관으로 업그레이드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새 전시관은 9대 신성장 동력사업별 테마관으로 구분, 흥미와 체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래생활 전시관으로 꾸며졌다.특히 새 전시관에는 지능형 로봇인 에트로(ETRO)와 중앙에 마련된 3D 디지털 방송관, 첨단 텔레매틱스
배드뱅크인 한마음금융은 21일 생계형 신용불량자들의 원활한 신용회복지원 신청을 돕기 위해 이번주부터 '혼합형 분할상환' 대부상품을 출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한마음금융은 지난 5월 20일 배드뱅크 출범 이후 현재까지 원리금을 8년간 균등 상환하는 '균등형'과 초기에 적게 내고 후반에 많이 내는 '체증형' 등 두 가지 상품을 운영해 왔다.혼합형 분할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