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장 이원준 ▲건조물과장 김승한
청양군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미술경연대회가 20일 청양초등학교에서 관내 16개교 2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벌였다.사교육비 경감 대책 이후 처음 실시된 예능 경연대회로 관심을 모은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대부분 참가학생들의 수준이 예년에 비해 향상된 것으로 평가돼 평소 학교 단위의 특기적성 교육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한편 이날 미술경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는 22일 오전 10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읍·면·동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봉사대 발대식을 갖는다.관내 저소득층 세대의 집을 고쳐 주기 위해 결성된 이들 봉사대는 관내 각 저소득층의 집을 방문, 장판 교체와 지붕 개량, 그리고 보일러 수리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벌인다.
충남도 임해수련원은 21일부터 3주간 도내 초·중·고등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임해수련 활동에 들어갔다.도 임해수련원은 21일 초등학생 200명에 대한 4박5일간의 수련회를 시작했다.수련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수영의 역사와 수영법을 알아보는 수영실기를 비롯해 익수자의 구조와 인공호흡법을 알아보는 인명구조 훈련, 거북선의 원리와 구조를 알아보는 거북선 제작
일본 동경도 오타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여성환경 문제 연구단체인 PPO(Project People of OTA) 회원 12명이 21일 오전 10시 대전시여성회관을 방문해 여성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이들은 시 여성회관의 운영 및 이용실태 파악을 통해 대전·동경의 여성 사회진출 현황을 비교하고, 최근 여성 사회참여의 변화상 및 여성 NGO들의
백혈병과 싸우는 동료 학생을 위해 학생회와 교직원,그리고 지역에 기관들이 발벗고 나섰다.투병 중인 학생은 백제중학교 3학년인 김인애양.인애양은 지난달 초 백혈병 판정을 받고 현재 대전 충남대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지난 6월 28일 오빠의 골수를 이식받아 항암 치료를 받고 있으나 수술 후 거부 반응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특히 인애양의 가정은 시골에
대덕구가 산림욕장 내 '여름 문고'를 운영, 눈길을 모으고 있다.구는 23일 장동산림욕장 내에 '숲 속의 문고'를 개장, 산림욕장을 찾은 여름철 피서객에게 도서를 무료로 대여하기로 했다.'숲 속의 문고'에는 유아용 서적에서부터 만화, 소설, 수필, 교양도서에 이르기까지 4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내달 11일까지 운영된다.특히 '숲 속의 문고'는 대
대전시 서구 청소년 16명이 22일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서구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심양시 심하구를 방문, 다양한 중국문화를 체험한다.중학생 8명, 고교생 8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이들 청소년 방문단은 심양시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중국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인들의 생활문화를 체험한다.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서구의 청소년 국제교
논산교육청(교육장 서진호)은 지난 20일 역대 교육장 7명을 초청해 논산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논산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새롭게 가꾸는 학교, 약진하는 논산교육'의 실현을 위해 역대 교육장들의 교육적 지론을 청취하고 교육 현안과제에 대해 협의코자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기택 제16대 논산교육장과 길병문씨, 제23대 논산교육장을 비롯 지난
여름치안센터에서 근무하는 일선 경찰이 익사 직전의 어린이를 몸을 던져 구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일부터 태안군 삼봉해수욕장 여름치안센터에 근무하는 서산경찰서 한주성 순경. 한 순경은 19일 오전 11시30분경 삼봉해수욕장 주변을 순찰하던 중 파도가 심한 지역에서 튜브에 몸을 실은 채 떠내려가는 초등학생 7명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이규명(32·박사 과정)씨가 일본에서 개최된 OECC(광통신 및 광전자 분야학회)·COIN(광 네트워크학회) 2004 국제학회에서 광 네트워크 제어 및 관리 부문 베스트 페이퍼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OECC·COIN 국제 학회 베스트 페이퍼 어워드에서 매년 6개 기술 분야 최우수 논문을 1편씩을 선정해 각 분야 최고 논문을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