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고 진단받으면 대부분 서양의학적으로 치료한다. 그리나 현실적으로 암 치료율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못되는데 의학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이 50% 정도에 머물고 있다.그래서 대두된 것이 대체의학(allternative medicine)이다. 대체의학이란 서양의학을 제외한 기타 모든 의학을 가지고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것으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한의학(
작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약 175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사망자 수는 24만 6000명으로, 이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25.9%를 차지했다.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한 암은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지난 93년 110.6명에서 지난해에는 131.8
대전시 척수장애인협회(회장 유승천)는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물리치료와 수(水)치료 등을 무료로 실시해 준다.대전보건대 물리치료과에서 실시되는 이 치료 서비스는 12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통증치료와 전기치료, 광선치료, 현수운동치료 등 물리치료와 수치료, 목욕봉사 등이 포함된다.또 내달 대전 중구 대흥동에 봉사센터가 마련돼 매주 5
중부권 최대의 한의약거리 축제가 대전시민을 찾는다.대전시 동구와 한의약거리번영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한의약거리 일대에서 '한의약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인 한의약 축제는 한의약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대전의 대표적인 건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동구와 한의약거리번영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중흥을 도모한다는 포부다.이번 축제는
전통의학 연구개발의 최신동향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한의학연구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12일 대회의실에서 전통의학 연구개발의 최신 동향이란 주제로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세계적 뇌 연구자인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소장 조장희 박사와 전 미국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의 차정주 박사를 비롯, 일본과 중국의학과학원 저명 인사가 참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부는 10일 둔산대공원 일원에서 '제4회 가족사랑 실천을 위한 대전시민 걷기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는 둔산대공원을 시작으로 둔산대교, 무역전시관, 대덕대교를 거쳐 다시 둔산대공원으로 돌아오는 성인코스와 둔산대공원에서 출발해 엑스포 다리, 엑스포아트홀, 대덕대교, 둔산대교로 도착하는 노약자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대전지부는 이날 체지방
을지대병원 전문의로 구성된 '을지실내악단'이 8일 병원 로비에서 '영화음악 카페' 연주회를 열었다.이날 을지실내악단은 '문 리버', '쉘부르의 우산', '스팅', '사랑의 기쁨' 등 영화 삽입곡을 연주했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 김현래씨와 카덴짜실내악단 김 진씨가 객원으로 출연, 연주회를 빛냈다.또 병원은 8일 생일을 맞은 환자 이모(9)군의 깜짝 생일 축하
- 약주로 마시는 10계명 -"신민들은 마시는 것으로 일을 그르치지 말고, 지나치게 마셔 병이 되게 하지 말라."1433년 세종대왕이 당시 술에 찌든 백성들을 위해 내놓은 계주(戒酒)교서다.말 그대로 술 때문에 패가망신하지 말라는 이른바 술 지침서.500년 전이지만 술에 대한 경계는 예나 지금이나 같다.박상덕 대전시의회 사무처장은 그의 20여년 음주인생에서
대전시립정신병원이 8일 오전 9시30분 병원 잔디밭에서 '제16회 신생·시립 대축제'를 연다.정신질환자의 진료효과 상승과 자아 완성 등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환자와 환자 가족 및 병원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와 투병생활 중 환자들이 창작한 작품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글자만들기, 에어로빅, 장기자랑, 박 터트리기 및 팀별 응원전, 기마전, 줄
작년 한해 동안 하루 평균 약 175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사망자 수는 24만 6000명으로, 이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25.9%를 차지했다. 암 사망자 가운데는 폐암과 위암·간암 등 3대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암 사망자의 55.8%에
어떤 약이든 복용시 가장 중요한 점은 몸 안에서 약물이 적정 농도를 계속 유지하도록 복용 간격을 지켜 주는 일이다. 약을 거르면 약효를 발휘할 농도에 이르지 못하게 되고, 지나치게 짧은 간격으로 먹으면 약물의 농도가 너무 높아져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모든 약이 하루 세 번 먹는 것은 아니다. 약물의 특성에 따라서 하루 한 번이나 네 번 이상 먹는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