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직장배구 동아리의 최강을 가려라" 충청투데이 및 대전시 체육회·배구협회 공동 주최로 제 4회째를 맞는 '대전시장기 직장배구대회'의 대진이 확정됐다. ※대진표 참조오는 8일 충무체육관에서 막이 오르는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기를 차지한 대전시청 팀을 비롯 총 15개 팀이 참가, 4개조로 9일까지 이틀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대진 하이라
`스커드 미사일' 후인정(32 현대캐피탈)이 억대 연봉 진입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24일 `주포'인 후인정의 2005-2006시즌 연봉을 9천만원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대졸 최대어였던 신영수(대한항공)와 함께 종전 최고 몸값을 기록했던 후인정은 프로 원년 V-리그에서 공격(성공률 53.99%)과 오픈 공격(50.29%), 시간차
제천 남천초가 제7회 한국초등연맹 회장기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또 다시 전국무대를 평정했다.남천초는 12일 괴산체육관에서 열린 여초부 결승전에서 강릉 옥천초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남천초는 지난 5월 충북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우승, 제38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마저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강의
옥천고가 제86회 전국체전 남고부 배구 충북대표로 최종 확정됐다.옥천고는 15일 오전 9시 50분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고부 최종평가전에서 라이벌 의림공고를 3-0으로 꺾고 승리했다.1차전에서 의림공고에 0-3으로 완패한 옥천고는 2차전에서 3-1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3차전에서 완승해 충북도대표로 출전하게 됐다.옥천고는 이대현(3
제16회 대전시교육감기 중·고 학생배구대회가 9일부터 이틀간 충남대체육관 및 2개 보조구장에서 열린다.남중·고 각각 8개팀씩 총 16개팀(4개조) 순수 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9인제(극동식) 21점 3세트 2선승제(단 예선리그 15점 3세트 2선승제)로 진행된다.충남대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남중부 경기는 지난해 우승팀 중앙중이 용전중 ,동산중,
"이 대회를 통해 대전이 다시 한번 배구의 메카로 인정을 받았고, 지역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봅니다."대전에 첫 전국 규모 동호인 배구대회를 유치한 이규만 대전시 배구협회장은 이번 대회 성과를 지역 배구 활성화와 대외 이미지 제고에 뒀다.전국 60여개 팀 2000여명의 배구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에서 열린 첫 대회
공주 백마배구회가 제1회 잇츠대전(It's DaeJeon)배 전국동호인배구대회 최강이 겨루는 1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백마배구회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창원시팀을 맞아 선전했지만 0-2(18-21, 17-21)로 패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백마배구회는 앞서 우승팀으로 꼽히던 에이스클럽을 2-0(21-16, 23-21)으로 완
동호인 배구 최강을 가리는 '2005 잇츠 대전(It's Daejeon)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가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막이 올라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일반 1부 9개팀, 2부 41개팀, 청년부 9개팀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59개팀이 출전, 충무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 등 보조경기장에서 총 111경기를 치르게 된다.이번 대회에 홈팀 대전에서는 '
전국 동호인 배구 최강을 가리는 '2005 이츠대전(It's Daejeon)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가 오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막이 오른다.일반 1부 9개팀, 2부 41개팀, 청년부 9개팀 등 총 3개부문에 걸쳐 59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3일간 충무체육관과 각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일반1부에는 28세(1
제7회 국회의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21, 22일 양일간 태안 군민체육관을 비롯한 4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국민생활체육 충남도 배구연합회와 태안군 배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직장 또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90여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9인제 토너먼트 경기로 열렸다.이날 대회에서 태안군 소원배구동호회가 우승을 차지, 내년 제주
충남대 '트릭'이 충청투데이가 후원하는 '제2회 대전시 대학생활체육축전'에서 배구 우승컵을 차지했다.충남대는 20일 충남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배구 결승에서 센터 백종선과 레프트 조형택(이상 25)이 공격을 이끌어 김태원(19)과 이하나(20)가 분전한 우송대 '세이브'를 2-1(17-21, 21-13, 21-9)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준결승에서
충북 옥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60회 전국 남·여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18일 남·여 고등부 결승경기를 끝으로 열전 8일간의 막을 내린다.전국 61개 초·중·고 남여 배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는 순천 대석초와 서울 가락초가 각각 남자·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남자 우승은 전북 남성중이, 여자는 경남 함안중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대회 마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프로배구 원년 챔프에 등극했다.삼성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혼자 29점을 올린 '월드스타' 김세진을 앞세워 천안 현대 스카이워커스를 3-1로 꺾었다.이로써 삼성은 3승1패로 5전3선승제의 챔프전에서 먼저 3승 고지를 밟아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고
투병 중인 충남대 배구부의 이찬희(22·체육교육과) 선수를 돕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3일 이찬희 선수가 재학 중인 충남대 체육교육과 학과장실에는 가슴이 따뜻한 많은 이들이 자리를 같이 해 이 선수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웠다.이 선수는 올 초 임파선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절종양 선고를 받고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병마
현역 최고의 거포 이경수(26·LG화재)와 '월드스타' 김세진(31·삼성화재)이 플레이오프에서 팀의 명운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천안 LG화재 그레이터스가 각각 프로배구 원년 정규리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 2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하게 된 것. 3전2선승제의 단기전인 만큼 팀의 주포인 이경수와 김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LG화재를 제물 삼아 파죽의 6연승을 달렸으나 한 세트를 내주면서 챔피언결정전 직행 꿈이 가물가물해졌다.삼성화재는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KT&G 프로배구 200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좌우 쌍포' 김세진(15점)과 신진식(14점)을 앞세워 '거포' 이경수(23점)가 분전한 LG화재를 3-1(28-26 26-28 25
상무 완파 정상 8부능선 안착 LG화재戰 세트득실에 판가름'무적함대' 삼성화재의 8년 아성을 넘어 정규리그 정상을 향한 8부 능선에 도달한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현대캐피탈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프로배구 19차전에서 '불사조' 상무를 3-0으로 완파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는 정규리그 1위 티켓을 거의 손에 넣었다.
충남대가 2005 현대캐피탈배 전국 대학배구연맹전 1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충남대는 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2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레프트 박영진(4학년)과 새내기 이기범(1학년) 좌우쌍포와 센터 성호순(4학년)의 거미손을 앞세워 부산대를 3-0(31-29, 25-18, 25-15)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 대회 7연패를 이어갔다.
대학생들의 배구제전인 '2005년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연맹 춘계대회'가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6일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대학배구연맹과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대학부 14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제천시는 대회 편의를 위해 제천경찰서와 소방서, 교육청 등과 함께 교통안내 및 경기장 경비, 의료지원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