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을 향해 다시 뛰어라. 블루팡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프로리그 원년 챔프'와 '겨울리그 9연패'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삼성화재는 2005~2006 V-리그 챔프전에서 현대에 우승컵을 넘겨주며 아쉽게도 프로리그 2연패 및 겨울리고 10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현대의 힘과 높아진 벽을 실감한 삼성화재는 다음 시즌
이기우 서산시배구협회장은 지난 8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제29회 국무총리배 전국 9인제 배구대회 개회식에서 배구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장영달 대한배구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5년 국무총리배 전국 9인제 배구대회와 박계조배 전국배구대회를 각각 서산지역에 유치, 성공리에 대회를 치름으로써 배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미녀군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여자프로배구 원년 통합챔프로 등극했다. 흥국생명은 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35점을 뽑아낸 김연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에 3-1(18-25, 25-20, 25-18, 25-20) 역전승을 거두고 감격의 우승컵을 안았다.
3년 안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던 현대 김호철 감독이 약속을 지켰다. 반면 겨울리그 10연패에 도전했던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격세지감'을 느끼며 '원점에서의 새출발'을 다짐했다. 유관순 체육관을 가득 채운 6500여 관중은 제2의 배구 전성기를 지지라도 하듯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천안 현태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무적함대'를 무너뜨리고 11
"11년을 기다렸다."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가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의 겨울리그 10연패 독주를 막고 11년 만에 우승기를 찾아왔다. 현대캐피탈은 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숀 루니-후인정 좌우쌍포를 앞세워 삼성화재를 3-0(25-21, 25-13,
'삼성의 기사회생이냐, 현대의 통합우승이냐.'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내달 1일 오후 2시15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벌인다. 삼성은 29일 열린 3차전에서 현대에 0-3으로 패해 1승2패로 챔프전 벼랑 끝에 몰렸다. '무적함대' 삼성은 겨울리그 10연패와 챔프 2연승을 달성하기
현대가 챔피언고지를 향해 8부 능선을 넘었다.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는 2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루니와 장영기를 앞세워 삼성을 3-0(25-23, 25-20, 25-17)으로 완파했다. 이로서 현대캐피탈은 2, 3차전을 내리 따내 먼저 2승을 챙기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
삼성화재가 천안 현대캐피탈을 홈으로 불러들여 챔피언 왕좌에 한발 다가선다. 삼성은 29일 오후 5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현대와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1차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진땀 승을 거두며 겨울리그 10연패의 전망을 밝게 했지만 2차전에서는 현대가 숀 루니를 앞세운 고공플레이의 진수를 선보이며
정규리그 우승팀 천안 현대캐피탈이 통합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고공 철벽수비를 앞세워 대전 삼성화재를 3-0(25-14 25-18 25-16)으로 제압했다. 홈팀 현대캐피탈은
'은반의 요정' 김연아가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지난 10일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가 오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시구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연아는 삼성화재의 프로리그 2연패를 기원키 위해 시구자로
'챔프 1차전을 승리해 백구 제왕에 오른다' '장신군단' 현대캐피탈과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올 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현대캐피탈은 25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정규리그에서 팽팽한 접전을 보인 양팀은 천안과 대전에서 펼쳐지는 5전
'기다려라! 현대' 겨울리그 10연패에 도전하는 '무적'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다시 한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천안 현대캐피탈과 숙명의 대결을 치르게 됐다. 삼성화재는 1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T&G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리디(11점)와 고희진, 신진식, 장병철(이상 10점) 등 주전들의
"용병 대결 양보 못한다" 삼성화재-LIG의 프로배구 플레이오프가 18일 막이 오르는 가운데 프리디(28 삼성화재)와 키드(34 LIG)의 용병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판2선승제의 단기전인 플레이오프를 승리를 이끌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용병의 활약이 필수적이기 때문. 더구나 프리디는 레프트,
▲ 11일 천안시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와 상무의 남자배구 경기에서 현대 스카이워커스 선수들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후 참석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채원상 기자
진정한 승자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웃는 자다. 겨울리그 10연패를 노리는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를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삼성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남자부 7라운드 마지막경기이자 시즌을 마감하는 경기에서 프리디를 앞세워 현대를 3-2(26-24 2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맞아 '예비 챔피언전'을 치른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KT&G 2005~2006 V-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양팀은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지만 올 리그 3승3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배구 명가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삼성과 현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적지에서 누르고 8연승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 등극에 한발 다가섰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을 맞아 '좌·우 쌍포' 김세진(23득점)과 신진식(19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8 11-25 25-22
삼성화재가 주말 경기를 통해 정규리그 1위의 희망을 품는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5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T&G 2005~2006 V-리그 LIG(전 LG화재)와 경기를 펼친다. 또한 삼성은 안방 경기를 마치고 다음날인 26일 오후 2시 천안 류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일전을 벌인다. LIG는 지난 19일 대한항공전에서 이경수와 김성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6연승을 내달렸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T&G 2005~2006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이형두(14득점)와 장병철(15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3-0(27-25 25-21 25-1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23승5패, 23승점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30일 현대캐피탈전 패배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제물 삼아 6라운드 3연승을 노린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2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T&G 2005~2006 V-리그'에서 대한항공과 일전을 벌인다. 삼성은 어깨가 좋지 않은 '갈색폭격기' 신진식 대신 국내 적응을 마친 프리디가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월드스타' 김세진을 앞세워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