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각종 오물 및 쓰레기 등에 대한 방치와 무단투기 행위 등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청소 실태를 점검,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무창포·용두해수욕장, 성주산 화장골, 오서산 명대계곡 등 5곳을 중심으로 청소 실태를 일제 점검, 쓰레기로 인한 불편
보령시 보건소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증가 추세에 있는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따른 올바른 보건지식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당뇨환자와 가족,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성병 교육 및 건강체조교실은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보령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시 보건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는 제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간에 걸쳐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웅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무창포번영회가 후원하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아름다운 무창포해수욕장과 신비의 열린 바닷길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축제기간에는 콘서트와 횃불어
보령경찰서(서장 조윤구)는 전·의경 대원의 사기 진작과 자체 사고 예방을 위해 단합대회를 갖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지난 23일 호도해수욕장에서 열린 단합대회는 섬 해수욕장에서 이뤄져 대원들에게 맘껏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백사장에서 씨름과 축구 등 운동경기를 펼쳐 그동안 내무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도록 했다.또한 바닷
보령시가 올 상반기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4%가 높은 만족도를 보여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합민원실 내방객 97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서비스에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종합
보령시 대천3동 자율방범대 사무실 현판식이 23일 오후 7시 이시우 시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방범대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천3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현판식은 대신동자율방범대에서 대천3동 자율방범대로 명칭이 변경되고, 사무실이 동대동 현대아파트 앞에 새로이 이전 개소함에 따라 마련됐다.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취약지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2일 각 실·과·사업소에 취약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계획을 시달, 해수욕철이 끝나는 내달 21일까지 1개월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대상으로는 침수 우려지역 및 산업단지 전기시설, 8203개소의 공공 시설물, 청소년
보령도서관(관장 최충식)이 매년 방학을 이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교실에 도서 벽지 어린이를 참여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는 충남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에 위치한 외연도초등학교(교장 송재웅)를 찾아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며 도서 학생들에게 용기와 즐거움을 선사했다.행사 첫날인 19일부터 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전염병 예방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보령시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은 지역주민은 물론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인성전염병 및 에이즈 예방 홍보를 통해 질병 없는 관광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4일과 26
'보령머드의 세계화'란 주제로 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주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보령머드축제가 22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가운데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보령시는 22일 밤 10시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특설무대에서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축제 폐막식을 가졌다.
주부교실 보령시지회(회장 김향희)는 22일 오전 10시30분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서 해수욕철 바가지요금 징수 및 가격 기습 인상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물가 안정 및 에너지 절약 행사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부교실 회원을 비롯 관광협회 임직원, 공무원, 시민, 관광
보령소방서(서장 신해철)가 여름철 화재가 빈발하고 있는 축사시설에 대해 특별 소방안전점검에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를 보령시와 서천군 지역의 축사 282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자 소방교육, 소방차 이용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대상별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등 축사 화재예방대책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축사시설은 노후된 전
전국 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는 21일 오후 2시 대천역 광장에서 택시노동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밴 불법 영업 근절과 불법 영업을 방관하는 보령시청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집회에서 노조원들은 여객운송 시장 질서를 극도로 문란시키는 콜밴 자동차의 불법 여객 운송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해 줄 것을 보령시에 수차례 요구했으나
보령시는 대천 및 부사간척지 등 관내 논농사 지역에 대한 벼 병충해 항공방제를 실시키로 했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농업인의 방제 비용 및 노동력 절감과 함께 동시 방제 실시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여 안정적인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성주면과 대천3동 등 일부지역은 제외되며, 오는 23일 주교면과 대천1동,
제5회 보령시장기 타기 임해 시·군 공무원 머드축구대회가 21일 오전 9시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임해 시·군 공무원 머드축구대회는 보령시가 머드축제를 기념하고 스포츠 교류를 통한 시·군간의 선진 행정 정보교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자매결연
▲ 머돌이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보령머드축제 캐릭터인 머돌이와 머순이를 활용한 상품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16일 머드축제 개막과 함께 본격 시판에 들어간 캐릭터 상품이 관광객들로부터 기념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머드축제 캐릭터 상품은 시가 지난 2002년부터 관광보령 이미지 마케팅과 천혜의 관광
보령시는 지역 노인회 및 유림 등과 협조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충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 및 새마을지회, 노인회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모두 16개소를 지정, 6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충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하계 충효교실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 기간 중 10일 단위로 1일 4시간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탈선하기 쉬운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유도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계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관내 유흥업소 65개소와 단란주점 55개소, 식품 접객업소 300개소 등 모두 420개소를 대상
보령시는 폐광 찬바람 자원을 활용한 자연냉풍 저장쌀(일명 '참바라미에 대한 상품화를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청라면 의평리에 소재한 냉풍욕장 내에 저온저장 시설을 통해 폐광 자연냉풍을 이용한 신선쌀에 대한 상품화를 추진, 냉풍욕장 관광객 등에게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시가 이번 밥맛에 대해 설문조사하는 일명 '참바라미'는 쌀 저장의 최적 조
한여름 밤 남성 특유의 화음이 함께 어우러져 합창의 진수를 보여 주는 '충남남성합창단' 초청 여름순회 공연이 20일 오후 7시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충남남성합창단(단장 권혁태)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충남도내에서 유일한 남성합창 특유의 매혹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합창과 성가, 가요 및 드라마 주제가 등 1시간 반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