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원(59)이 지난 5일 논산시 선관위에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전 의원은 후보로 등록하면서 "12년동안의 시의원 생활을 통해 쌓았던 경험 등을 자산으로 괄목할만한 논산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
=이철환 전 당진부군수가 8일 자유선진당에 전격 입당했다.이 전 부군수는 “당면한 세종도시 원안을 사수해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임을 확인했기에 당진군 발전과 당진경제 회생을 위해 이 길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앞으로 당진군수...
이태복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예비 후보자가 8일 천안을 시작으로 도내 16개 시·군을 돌며 본격적인 정책발표회를 갖는다. 이 예비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지역 7대 중점과제와 천안지역 3대 핵심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 후보는 먼저 ...
기초자치단체장의 예비후보 등록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당초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지명에서 탈락하자 공천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5일 정상혁 전 도의원과 지지자 30여 명은 사무처 당직자 워크숍이 열리는 속리산 아이사랑 유스호스텔을 찾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남부3군...
유장식 전 충남도교육청 초등정책과장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교육위원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제4선거구(당진·서산·태안지역)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유 예비후보는 "지역교육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기로 결심”하고 지난 4일 초등정책과장 에서 물러났다며...
자유선진당 윤지현(48) 김낙성 국회의원 보좌관이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합덕·면천·순성·우강·신평·송악)에서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 보좌관은 출마의 소감을 “오랜동안 정당의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배운 경험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해 오면서 얻은 소중한 경...
직선제 충남교육의원 선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1선거구인 천안이 최대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방교육자치법에 따르며 충남 지역의 경우 천안시(제1선거구), 공주시·아산시·연기군(제2선거구), 보령시·홍성군·청양군·예산군(제3선거구), 서산시·태안군·당진군(...
한상기(64·태안군 평통협의회장)씨가 6·2지방선거 태안군수 출마를 포기했다.한 씨는 4일 오전 11시 태안군 평통협의회 사무실에서 자신을 지지하던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그 동안 태안군수 출마를 위해 4년여간 나름대로 노력해온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본 결과 군민...
조동호(63) 전 천안교육장이 3일 천안시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6·2 전국지방 동시선거 충남도 교육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36년동안 교사, 교장, 교육장 등을 두루 거친 조 예비후보는 천안을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전국 최고의 교...
윤석만(56) 전 청원군 주민생활과장이 4일 청원군청 브리핑룸에서 청원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과장은 “청원과 청주의 통합으로 청원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하기 위해 군수직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그는 “청원과 청주가 통합 되면 청주는 공간 재...
6·2 지방선거에서 더 높은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펼치기 위한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강태봉 전 의장(자유선진당)이 아산시장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데 이어, 역시 선진당 소속인 차성남 의원과 김동일 의원이 각각 서산시장과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
차성남(자유선진당) 충남도의회 의원은 3일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차 예비후보는 “35년의 공직생활, 8년의 의정활동을 소중한 경험과 자산으로 삼아 좀 더 구체적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일하기 위해 이대로는 안 된다는 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