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체제 돌입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원(59)이 지난 5일 논산시 선관위에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전 의원은 후보로 등록하면서 "12년동안의 시의원 생활을 통해 쌓았던 경험 등을 자산으로 괄목할만한 논산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며 "어려운 서민 경제를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논산시에는 현재 풀어야할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고 전제한 뒤 "시장에 당선되면 잘못된 제도와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내 시민들을 편하게 하고,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논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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