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흥 한방병원이 '즐거움과 웃음 넘치는 병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실천사항을 결의했다.9일 병원에 따르면 매일 오전 실시하는 학습활동 시간 진행자에게 칭찬의 글 올리기, 환자들에게 미소 짓고 인사하며 일어나서 맞이하기, 교직원을 비롯해 모든 고객에게 먼저 인사하기 등을 실천키로 했다.또 깔끔한 용모관리하기, 깨끗하고 청결한 부서 만들기 등도
면역억제를 통한 패혈증 및 아토피, 항암제 등을 개발할 전기가 마련됐다.과기부와 한국과학재단은 과도한 면역기능에 따른 질병과 암의 발생원인을 알게 할 면역조절 메커니즘을 김영준 교수팀(연세대)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즉 신체는 외부 세균·바이러스 등의 침입시 면역기능을 작동시켜 제거하나 이 면역기능이 지나칠 경우 패혈증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의
충북적십자혈액원 Rh(-)봉사회(회장 임현상)는 8일 오후 3시 충북혈액원 강당에서 충북혈액원 정건식 원장, 송득준 헌우회(충북도내 100회 이상 헌혈자로 구성) 고문, 임현상 봉사회장을 비롯한 봉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h(-)봉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긴급 헌혈로 꺼져가던 생명들을 살리는 데 앞장섰던 윤
대전시 대덕구보건소에 주민건강증진센터가 설치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올해부터 대덕구보건소에 주민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는 영양, 운동, 절주,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 상담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담당의사 1명과 상담 요원 3명, 클리닉 전문요원 3명 등을 신규 배치했다.주요 건강서비스는
2005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아침에는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금연을 생각하는데 한의학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아보겠다.그러나 먼저 밝혀 두고 싶은 것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한방적으로 아무리 우수한 치료 방법이 있다하더라도 본인의 의지만큼 강력한 치료제는 없을 것이다.담배의 백해무익은 누구나 알고 있다. 더욱이 최근 담배를 피우는
담뱃값 500원 인상과 새해 금연 목표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새해 금연 열풍이 어느 해보다 강하게 불고 있다.지독할 정도의 마음가짐 없이 금연은 사실상 불가능해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겐 딸도 주지 말라'는 농 섞인 말까지 있을 정도로 흡연을 하던 사람이 담배를 끊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흡연의 백해무익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호랑
봄은 만물이 소생하며 무거운 것을 떨치고 일어나는 계절이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여 주며 걷는 것이 좋다.몸을 느슨하게 해 정신의 긴장이 풀리기 때문에 머리를 자주 빗어서 머리를 상쾌하게 해 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머리를 두꺼운 빗으로 마사지하듯이 자주 빗어 주면 머리의 경락이 조화되며 혈액 순환이 잘되고 머리를 감고서 바람을 자주 쐬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을유년 새해가 시작된다. 새해가 되면 서로의 안녕을 바라며 나누는 덕담 중 하나가 건강이다. 그만큼 건강은 우리에게 중요하며 천만금을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대부분 조깅과 등산 및 헬스,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통해 새해 건강을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워 놨을 것이다. 여기에 월별 건강 유의사항을 숙지한다면 한 해 동안 잔병
대전대 둔산·대흥 한방병원이 쌀 기증과 무료 진료 및 환자 노래자랑 등 나눔의 행사를 열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둔산병원은 28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 300포대를 나눠 주고 주민 무료 진료 및 급식 행사를 열었다.둔산병원은 한밭사랑과 둔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약 10개 봉사·복지단체에 쌀을 기증했으며, 주민 200여명에 대한 시침, 물리치료,
대전대한방병원 직원이 전국 최초로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임상병리실에 근무하는 송현정(25)씨.임상병리사인 송씨는 지난 21일 '제6회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해 이 자격증 시험이 시행된 이후 첫 만점자의 영예를 안았다.병원코디네이터는 진료와 관련된 의사의 설명을 환자에게 다시 이야
을지대병원 을지실내악단이 24일 낮 12시10분 '행복한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원내 1층 로비에서 정기공연을 연다.을지실내악단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 환자와 보호자 및 주민과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함께한다.
충남대병원이 23일 오후 3시 응급의료센터 보운홀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최신 경향'에 대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이번 강좌에서는 발생 빈도가 증가한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강좌 내용은 아토피 피부염의 최신 진단, 치료 및 보습제 사용법 등이다.
한의학적으로 계절과 건강관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노쇠병이나 만성병은 겨울에 악화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추운 날씨가 사람의 마음을 위축시키고 혈액순환의 직접적인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일찍이 한의학의 경전인 황제내경에서도 겨울철의 양생법으로 일찍 자고, 되도록 해 뜨기를 기다려 활동을 함으로써 찬 기운에의 직접적인 노출을 경계했다.평소에 혈
갑신년이 저물고 을유년 새해가 밝아 오고 있다.이맘때면 저마다 새해 계획을 세우며 '내년엔 좀 더 알차게'를 다짐한다.그 계획 중 하나가 운동일 것이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건강관리에 나선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겨울철 운동은 다른 계절보다 부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올바른 겨울 운동법을 숙
건양대병원 간호부는 지난 18일 논산시 양촌면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혈압 및 혈당 등을 측정, 건강상태를 확인해 줬다.
건양대병원이 올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 부서의 활동포스터를 제작한 QI(Quality Improvement·질 향상) 전시회를 17일부터 24일까지 원내 2층 갤러리에서 연다.한 해 동안 QI활동을 진행해 온 진료부 21개, 간호부 21개, 진료지원부 12개 부서의 출품작 중 선정된 18점이 전시된다.이와 관련 건양대병원은 20일 오후 5시30분 병원에서 의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중증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시립 노인전문병원이 문을 열었다.시립 한가족노인전문병원은 16일 오전 11시30분 대전시 유성구 방현동에서 개원식을 갖고 환자진료를 시작했다.병상 132개를 갖춘 한가족노인전문병원은 연면적 1312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53억 8800만원이 투입돼 신축됐으며 진료실, 입원실, 물리치료실, 중
충남대병원이 16일 오후 5시 응급의료센터 의행홀에서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연다.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충남대 음악인 등으로 구성된 연주단은 '그대를 사랑해'(베토벤), '예스터 데이'(비틀즈), 영화 '스팅' 주제가, '그리운 금강산' 등 클래식과 가곡 및 대중가요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다.또 크리스마스 캐럴을 마지막으로 연주해 피날레를 장식할
충남대병원 학대아동보호팀이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충남대병원은 중부권 병원 중 처음으로 아동보호팀을 창설하고, 학대아동 보호 및 치료 등 아동업무를 담당하게 됐다.이날 발대식에서 길홍량 학대아동보호팀장은 "아동 폭행 등 아동학대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그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 사회에게 더 늦기 전에 아동학대를 방지
인간은 누구나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는다. 태어나서 유년기를 거쳐 청년기에 왕성한 활동을 보인 후 장년기인 40세 이후부터는 모든 장기가 노화의 과정을 겪게 된다.이때부터의 건강을 어떤 상태로 유지하느냐는 개인의 노력에 의해 선택이 가능하다.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평균 수명까지 40대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고, 부적절한 생활습관을 지니면 40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