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조금초등학교(교장 박애림)는 22일부터 1학기 방과후학교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등교가 미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과후학교 운영에 학부모와 교직원의 논의가 많았지만, 등교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2주일간 거리두기 및 위생강화 활동의 학교 적응 기간을 보낸 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개설된 프로그램은 피아노, 바이올린, 칼림바, 태권도, 댄스, 사물놀이, 코딩과학, 미술, 컴퓨터, 영어, 아동요리(특수학급) 총 11개 교실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