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농가주부모임 읍면동 임원진, 농협여성복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천 주변에 버려진 빈병 및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오정순 회장은 “자연에게 치유 받고 자연이 주는 다양한 선물을 받으며 살고 있는 우리는 그런 자연을 보존하고 아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 및 공익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