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마을 곳곳에 진로체험 교육장을 개설하고 23일 도예, 목공예, 패션디자인, 앱 개발, 드론 체험을 개강했다. 진로체험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업세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진로체험학교는 합덕읍 에어스트림투유에서 진행하는 드론 체험을 시작으로 미디어, 메이커, 머신러닝, 화장품과학, 항공정비, 마을 아카이브 등 15개 분야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당진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원하는 체험을 신청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