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자활센터(홍정윤 센터장)에서 저소득지역주민 자립자활을 위한 ‘미태리 피자&파스타전문 프렌차이즈’ 매장을 이달 오픈한다.‘미태리 피자&파스타전문 프렌차이즈’ 매장은 현재 전국 6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보령시도 이달 중순 오픈 예정이다.‘미태리 피자&파스타전문 프렌차이즈’ 매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파스타 맛을 즐길수 있으며 홀과 배달, 테이크아웃까지 가능한 매장을 갖춰 운영할 계획이다.보령지역자활센터 홍정윤 센터장은 "미태리사업단이 보령시민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고, 더 나아가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홍집 위원장)는 지난달 7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일환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그룹 심층인터뷰를 실시했다.특히 지역사회보장지표를 구성하는 10대 영역 ‘돌봄성인, 돌봄아동, 보호안전,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총괄(삶의 질 인프라) 에 대한 주민욕구를 조사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홍집 대표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현안과 특성, 시민들의 복지욕구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수렴 방식을 통해 살기좋은 보령
보령의 ‘엔에스 시스템(대표 최종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를 찾아 지역사회 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있다.엔에스 시스템은 전기, 통신, 소방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추진하며 40여명의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한마음으로 앞장서고 있다.지난 2021년부터 보령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협약을 맺고 연탄 2000장을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 16가구의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특히 ‘엔에스 시스템’은 올해도 28세대의 기초수급자 가정의 형광등을 모두 LED등으로
보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 )는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심신안정과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22일 보령지역자활센터 종사자 120명중 3명을 선정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여행 실경비를 지원하고 휴가를 주었다.이번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종사자 힐링 여행 프로그램은 생활지원사들의 업무 수행중 ‘회상경험(자살, 사망 목격등)’ 과 코로나 확진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여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종사자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홍집)가 어르신 돌봄과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보령지부 봉사자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7일 대한적십자사 보령지부를 방문해 노인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 노인을 지역사회 주민들이 ‘상호부조’와 ‘나눔’을 통해 보완하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의 사업과 봉사활동을 교육했다.대한적십자사 보령지부도 대한적십자 봉사자들과 함께 복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삷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봉사자 신청방법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http://care
보령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선)과 한전KPS ㈜ 신보령사업소(대표 김홍연)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아름다운 손길로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각종 지원품을 전달했다.한전KPS ㈜ 신보령사업소(대표 김홍연)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명천종합복지관 주변 복지소외계층 사례관리자에게 매주 1회 밑반찬 반찬 배달과 돌봄으로 봉사를 했다.특히 한전KPS ㈜ 신보령사업소 봉사단은 지난달 5일 경로당 무료급식 식당에 쌀(350kg)을 지원했으며, 강당 블라인드 설치, 경로식당 전기판넬 교체, 강당 에어컨 이전설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12일 오전 10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 샘머리네거리.시민 2명이 보행자용 신호등의 초록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택시 한 대가 우회전 해 횡단보도로 진입했다.이날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자는 우회전 시 횡단보도와 그 주변에 보행자가 없는지 살펴야 하지만 이를 무시한 채 그대로 횡단보도를 지나갔다.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보해자가 ‘통행하는 때’뿐만 아니라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해야 한다.한 운전자는 3차로에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월 100만원 육아수당 지급’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일선 시·군이 난감해하고 있다.김 지사는 6·1지방선거 당시 이 공약을 내놨다가 당선 후 확정한 민선8기 100대 과제에서는 빼 공약파기라는 비난을 샀다.김 지사는 11일 도청 기자실에 들러 내년 1월부터 육아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부적인 내용은 도청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확정한 뒤 다음 주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 공약이 시행되려면 도와 시·군의 재원 분담이 필요하다. 분담비율에 따라 시·군이 받는 재정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간판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의 라인업이 공개됐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2·15일 영화제 처음으로 모산동 제천비행장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그동안은 청풍호반 특별 무대에서 열렸었다.첫번째 ‘그루비 나잇’ 무대에는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오른다.공연 후에는 지난 2018년 총격으로 사망한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의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Tentacion’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두번째 ‘멜로우 나잇’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수년째 청렴도 평가 하위권 늪에 빠져있는 대전교육청이 올해 청렴도 향상에 총력전을 펼친다.설동호 대전교육감이 6·1 지방선거 당시에도 종합청렴도 향상을 약속했던 만큼 올해 내놓은 대책들이 효과를 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인다.대전교육청은 12일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종합청렴도 한 단계 이상 향상을 목표로 ‘2022년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박홍상 대전교육청 감사관은 “올해부터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가 청렴도와 부패방지 두 분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며 “올해는 종합청렴도 한 단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시의 씽크탱크 역할을 할 (가칭)청주시정연구원(이하 연구원)이 2024년 이전 개원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 지방연구원법이 일부개정되며 지방연구원 설립기준이 기존 인구 100만명 이상에서 50만명 이상으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청주시는 애초 사무공간 마련, 출연 재원의 행정절차 등을 감안해 2024년 7월 개원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이범석 청주시장이 개원 일정을 앞당길 것을 주문함에 따라 최소한 2024년 1월, 이르면 그 이전 개원으로 목표를 조정했다.연구원의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리튬이차전지로 알려진 전고체 이차전지용 전도성 바인더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친환경적이면서 단순화된 제조공정을 통해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점이 특징으로, 추후 고성능 전고체 이차전지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1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환경친화적인 소재인 셀룰로오스 기반의 새로운 전도성 바인더를 개발해 전고체(all-solid state) 이차전지 음극에 적용했다.기존 비전도성 바인더 대비 충방전 과전압은 약 30% 감소시켰으며 고율 충방전 성능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