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안치홍과 외야수 전준우, 포수 이지영, 김태군 등 19명이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KBO는 3일 2020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24명 중 FA 권리 행사 승인을 신청한 선수 19명을 공시했다.KIA 타이거즈에서 뛴 안치홍과 김선빈,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 키움 히어로즈 투수 오주원, 포수 이지영, SK 외야수 김강민, LG 투수 송은범과 진해수, 내야수 오지환,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 내야수 박석민, kt wiz 외야수 유한준,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람과 윤규진, 내야수 김태균, 외야수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