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마면에 있는 신성 미소지움과 우림 루미아트의 입주률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계역 맞은 편에서 2개 대단지의 아파트가 분양을 추진하고 있어 분양성공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신성 미소지움과 우림 루미아트는 7월 말 현재 신성은 863세대 중 543세대 입주가 입주해 61%의 입주율을, 우림은 832세대 중 388세대가 입주해 44%
충남도교육청은 계룡시 금암동 73-1(신성2차 아파트 앞)번지에 신축 중인 가칭 '금암고'의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수렴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교명을 선정한 후 도교육청 신설학교 교명선정위원회 심의 후 9월 중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신축되는 가칭 '금암고'는 대지 1만 5234㎡(4608평)에 총 1
市 "유리등 투명한 소재 사용 피해 최소화"계룡시 두마면 엄사네거리 지하도 문화쉼터 입구 캐노피(비가림 설치)가 인근 상인들의 반대에 부딪쳐 난관에 봉착했다. 인근 상인 20여명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경우 상가 간판을 가린다며 상권침해를 주장,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엄사문화쉼터는 입구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비가 올 경우 빗물이 그대로 유입돼 쉼터가
계룡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로명 및 건물 번호 부여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관내 98개 노선의 도로명에 대해 심의를 확정했다.시는 이번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새주소)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98개 노선(주간선 2, 보조간선 10, 소로 64, 골목길 2) 도로구간과 1500여 건물을 조사, 주민 1162명의 설문조사를 통
'두계역'이 '계룡역'으로 올 10월 중 역명이 바뀐다.계룡시는 현 두계역이 시승격 이전의 논산시 두마면 두계지역을 대표하는 옛 간이역으로 현재의 전원·국방 모범도시인 계룡시를 외부에 홍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변경작업을 추진해 왔다.시는 특히 외지인들이 위치조차 모르고 있어 불편하다는 여론 등으로 지난 5월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계룡시는 앞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서는 장학재단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보고 애향장학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 먼저 장학재단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키로하고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입법예고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9월 중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의회에 상정
계룡시 금암동 지역의 한 건축현장에서 수일째 인도를 무단 점용, 작업장으로 이용하면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줘 원성이 자자하다. 특히 이 같은 불법점거 행위가 시청 인근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으나 해당관청은 이를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높다. 실제로 계룡시 금암동 소재 모 아파트 모델하우스 신축현장은 도로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인도를 작업장
극심한 청년실업 속 공직에 입문한 것도 행운인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임용식을 하니 평생 잊지 못하고 앞으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계룡시가 3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치른 특별한 임용식에는 신규 임용대상자 8명과 가족, 시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령장 교부와 앞으로의 공직자로서 보람과 긍
부지 225평 연말 준공예정계룡시는 두마면사무소 분소를 두마면 엄사리 278-3번지에 총 9억 4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중 착공해 12월 중에 준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신축되는 청사는 부지 744㎡(22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축면적 757.22㎡(22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될 예정으로 시민중심의 전원·문화·국방 모범도시에 걸맞
계룡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정착을 위한 실천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영상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 질 우려가 있어 결의를 통해 행동강령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한편 부패 관련 영상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속세의 번잡함을 잊고 조용한 산사에서 참선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자 한다면 무상사에서 열리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보자.'때마침 계룡시 두마면 향한리에 위치한 무상사(주지 무심 스님)에서는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Templestay)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운영되는 템플스테이는 외국인 스님들의 언어와 생활문화 체험, 한국불교의 전통수행법을 주
새마을운동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계룡시 새마을 지도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무주에서 개최했다.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지회장 이해상)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최홍묵 계룡시장과 이지웅 계룡시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연수원(전북 무주군
계룡시는 지난달 29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는 손씻기부터'란 주제의 건강 유의사항 전단지를 배부했다.시에서는 대형 마트와 버스 승강장 등 시민이 많은 모이는 곳을 찾아 유인물을 배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시는 그동안 '비상방역 대책반'을 구성해 재래식 화장실, 하수구, 가축농가, 쓰레기장 등의 취약지와 주
계룡시 남선면(면장 안교도)과 태안군 근흥면(면장 박경석)은 28일 자매결연 맺고 상호 교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이날 자매결연식은 오전 11시 남선면사무소 3층 문화의 집에서 양측의 면·동장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대표 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남선면과 근흥면은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모색하며 미래지향적인
계룡시발전협의회(회장 김성중)에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국방 관련기관 유치 방안 등 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발전협의회의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으로 이어졌다.주요 질의내용으로는 현재 계룡시에서 추진 중인 국방 관련기관 유치 방안과 향후 주민
계룡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사용될 계룡사랑상품권은 시가 발행하며, 농협중앙회 신도안지점이 위탁판매, 관리로 계룡시 전 지역 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계룡사랑상품권은 시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 일괄 구매해 판매를 촉진하는 한편 시
계룡시와 제99연대 기동중대 100여명은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중 호우때 하천에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시에 따르면 22일 두계천을 비롯한 도곡천, 연산천에서 장마로 유입된 폐비닐 등 쓰레기 5t가량을 수거, 상수원 수질 개선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제2회 계룡시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계룡대 리틀야구장에서 전국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계룡대 리틀야구단을 비롯해 서울 4개팀, 경기 2개팀, 대구 1개팀 등 8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올 대회에는 선수 160여명과 임원 40여명 등 선수단 200여명과 학부형 등이 대거 참석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한몫할
"무더운 날씨에 별것 없겠지 기대도 안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많아 더위가 싹 가시네요."계룡시가 21일 오후 1시부터 엄사네거리 엄사문화쉼터에서 자신에게는 필요치 않으나 타인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중고물품을 서로 팔고살 수 있게 마련한 '나눔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이 한결같은 하는 말이다.이번 행사에는 시 관내 주민과 공무원 등으로부터 의류, 가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