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9억여원 투입 엄사리 이달 착공

▲ 계룡시는 두마면사무소 분소를 두마면 엄사리 278-3번지에 총 9억 4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중 착공해 12월 중에 준공할 예정이다. 사진은 조감도.
?? 부지 225평 연말 준공예정



계룡시는 두마면사무소 분소를 두마면 엄사리 278-3번지에 총 9억 4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중 착공해 12월 중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축되는 청사는 부지 744㎡(22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축면적 757.22㎡(22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될 예정으로 시민중심의 전원·문화·국방 모범도시에 걸맞은 현대적 이미지의 주민편의 위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시민과 직원의 여가 시간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장과 지상 1층에는 민원처리실, 지상 2층에는 시민들의 문화시설과 다목적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그동안 엄사 네거리 지하 문화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두마면의 이동민원실이 이번 신축되는 두마면사무소 분소로 옮겨지게 되며, 이곳을 이용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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