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여름철 하천 범람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상준설, 수목제거, 호안정비 등 하천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1개 읍·면 공무원과 합동으로 농경지 침수 위험 지역과 주민 생활공간과 접해 있어 정비가 시급한 소하천·지방하천 구간에 대한 조사 후 해당 지역의 호안정비, 수목제거 및 하상준설 등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시행 중이다. 사업 대상지는 적암천, 달천, 삼가천, 보청천, 거현천 등 지방하천 수목제거 및 하상준설, 호안정비 등 7개소, 대목천, 소리목천, 작은말천 등 소하천 호안정비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