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보은군협의회는 지난 8일 보은군실버복지관을 찾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00여장의 마스크를 어르신들에게 나눠줬다.

 고정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지역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불어 닥친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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