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는 11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 제301기 신임 교육생 3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보은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경찰서는 11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 제301기 신임 교육생 3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고를 한 서영석, 김수민, 김지현 교육생은 11일 순경으로 정식 임용이 되었으며, 당일 경무과를 시작으로 경찰서 각 부서에서 2주, 읍내지구대에서 14주 동안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서영석 교육생 등 3명은 중앙경찰학교에서 습득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부딪힘으로써 최정예 경찰관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기영 서장은 “중앙경찰학교에 처음 입교해 교육을 시작했던 초심을 떠올리며 항상 주민의 안전만 생각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보은경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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