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는 21일 동구 대산체육중·고등학교에서 원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3년 제3회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학부형 방문의 날에 맞춰 열린 이날 대회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생체협은 학교에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제5회 FILA컵 국민생활체육 전국 직장인축구대회 중부권역 본선경기가 오는 24, 25일 양일간 부여군 한국인삼공사 잔디구장에서 300여명의 직장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전에 들어간다.중부권역 전국 직장인축구대회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휠라코리아㈜ 등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문화관광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이 후원한다.중
'건강한 생활, 활기찬 사회, 생활체육 실천으로 '제12회 충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18일 이틀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내년에 다시 만날 것으로 기약했다.공주 백제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이틀 동안 열린 이번 대회는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등 충남지역 15개 시·군에서 4000여명이 참가, 고장의 명예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다
충남도민의 한마당 축전인 충청남도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오는 17, 18일 양일간 공주백제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게이트볼, 생활체조, 씨름 등 12개 정식종목과 패러글라이딩, 합기도, 야구(번외) 등 3개 시범종목을 놓고 1만여 생활체육인이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첫날 경기에 앞서 식전 행사로 댄스스포츠 및 공주시립무용단의 공연
제22회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전국 생활축구인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밭종합운동장 등 8개 구장에서 열렸다이날 40대부 결승에서 울산은 전남을 3대 0으로 완파했으며, 50대부 결승에서는 강원이 경남을 2대 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열린 60대부 결승에서는 부산이 서울을 1대 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
대전·충남지역 대학 사회교육원 댄스스포츠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삼자회'(충남대 사회교육원)는 27일 충남대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4개 대학 댄스스포츠 동아리 회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3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댄스스포티벌'(Dancesportival)을 열고 지역 댄스스포츠인들의 화합을 다졌다.이날 1부 행사에서는 충남대 학생들이
대전시 중구 까치재클럽이 제11회 대전시생활체조연합회장기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까치재클럽은 24일 중구 한밭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대전시 5개구 생활체조연합회 12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장년부 부문에서 동구 계룡클럽을 제치고 정상올 차지했다.55세 이하가 참가한 중년부 부문에서는 서구 상록클럽이 한마음클럽을 누르고 우승했다.
임헌모가 3쿠션 대전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임헌모는 20일 대전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대덕구 중리동 한국당구아카데미에서 열린 회장배 당구대회 3구 부문 결승에서 허장강을 맞아 접전 끝에 30대 24로 누르고 우승큐를 잡았다.일반과 실버 두 부문으로 치러진 포켓 경기에서 김동식은 결승에서 만난 최병식을 가볍게 누르고 일반부 정상에 올랐으며 65세 이상이 참
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는 16일 동구 산내 효광원에서 원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3년 제2회 클럽 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생들은 족구 배구 등의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시 생체협은 효광원에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대전시생활체육협의회는 12일 서구 갈마동 국민생활관에서 대전시 내 6개 고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3년 제1회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포켓볼 대회를 펼쳤고 명석고 강전운이 우승을, 대성고 김효동과 명석고 김영차가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 국민생활관 및 공원 주변에서 오물수거 등 청소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한마음 다짐 십리길 걷기대회' 개막식이 열린 남선공원 운동장에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대회 시작 1시간 전부터 남선공원에 도착한 선관위 바른선거모임 회원 50여명은 참가자들에게 '깨끗한 선거문화, 우리의 생활 속에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화장지 1000여매를 나눠 주며 올바른 선거문화에 앞장서 달
"걷는 것만큼 몸에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물통 하나만 갖고 두 다리로 몸과 마음을 맑게 할 수 있으니까요."대전매일 ㈜충청투데이와 서구가 공동으로 주최한 서구민 50만 돌파 기념 '제3회 한마음 다짐 십리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3000여명의 서구민들 사이에 에어로빅으로 몸을 풀고 있는 30여명의 할머니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식전행사에 초대된 체조선수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