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협회장배 당구

임헌모가 3쿠션 대전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임헌모는 20일 대전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대덕구 중리동 한국당구아카데미에서 열린 회장배 당구대회 3구 부문 결승에서 허장강을 맞아 접전 끝에 30대 24로 누르고 우승큐를 잡았다.

일반과 실버 두 부문으로 치러진 포켓 경기에서 김동식은 결승에서 만난 최병식을 가볍게 누르고 일반부 정상에 올랐으며 65세 이상이 참가한 실버 부문에서는 서구복지관의 임갑철이 팀동료 김선기를 결승에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