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회장기 생활체육축구
이날 40대부 결승에서 울산은 전남을 3대 0으로 완파했으며, 50대부 결승에서는 강원이 경남을 2대 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60대부 결승에서는 부산이 서울을 1대 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선거공약으로 유치된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49개팀 2000여명의 생활축구인이 출전, 이틀간 조별 리그를 통해 결승에 올라온 3개부 6개팀이 5일 우승컵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