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은 오는 16일까지 지역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활동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73세 미만, 소정의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자부담 2만원 포함, 18만원 한도 내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게 해 준다. 안경점, 영화관, 서점, 미용원, 찜질방·목욕탕, 커피전문점, 한식, 중식, 패밀리레스토랑 등 문화·여가와 관련된 총 29개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소통과 교류의 역할을 톡톡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