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대축제 4만여명 ‘쉼표’찍고 풍성한 가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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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대축제 4만여명 ‘쉼표’찍고 풍성한 가을 즐기다
  • 전홍표 기자
  • 승인 2010년 09월 10일 23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9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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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대전노은농수산물시장서 열려
먹을거리·볼거리·즐길거리 축제 인기몰이
▲ 충청투데이 주최 ‘제8회 아줌마 대축제’가 10일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막, 대전지역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버무린 3000포기의 김치는 지역 각지의 독거노인, 보육시설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아줌마대축제는 일요일인 12일까지 계속된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대한민국 대표 여성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010 아줌마 대축제'가 10일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막, '아줌마 세상에 Go하다’의 주제로 사흘간의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에 돌입했다. 충청권 최대신문 충청투데이 주최로 올해가 8회째인 우리 농수산물 큰잔치, 아줌마 대축제에는 이날만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풍성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했다.

식전공연에 이어 송재금 대전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연 아줌마 대축제 개회식에서 이원용 충청투데이 사장은 "2003년 아줌마대축제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돼 경기와 경남에서도 아줌마 축제가 개최되는 등 대전지역의 대표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충청투데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최고·최대규모의 축제로 준비해 어머님들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 만큼 3일간의 축제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줌마는 이제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힘이자 그 위상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아줌마 축제가 지역 농수산물을 알리는 좋은 의미로 진행되는 만큼 3일간의 축제를 찾아 함께 즐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시장은 "충남지역 농수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충청투데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축제가 아줌마들의 힘을 보여주고 충남 농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이용우 부여군수, 한현택 대전동구청장, 박용갑 대전중구청장, 박환용 대전서구청장, 허태정 대전유성구청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송병희 전국주부교실 회장,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신충식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김종화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송성철 대전중앙청과 회장, 김의영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농림수산식품부, 여성가족부,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aT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수자원공사, KBS 등이 후원한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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