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뭉쳐 봉사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상태바
“다함께 뭉쳐 봉사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 박주미 기자
  • 승인 2010년 09월 10일 23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9월 11일 토요일
  • 4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줌마대축제]노래교실 자원봉사단 회장 심은정 씨
   
 
   
 
“아줌마들이 뭉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행복합니다.”

김정선 노래교실 자원봉사단 회장을 3년 째 맡고 있는 심은정(탄방동·60) 씨는 주 1회 노래교실에 참가하는 열혈 자원봉사회원이다.

김정선 노래교실 자원봉사단은 노래교실에서 만난 주부들이 뜻을 함께해 70여 명의 단체로 발전했다. 개인적으로 이미 성금 후원 등 봉사활동을 하던 심 씨는 노래교실 회원들과 뜻을 모아 봉사단을 만든 장본인이다.

지난 해 4월 필리핀에서 벌어진 봉사활동에 참가,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도시락과 학용품을 전달했던 기억이 생생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만족해하고 있다.

또 월드컵 응원복을 수거해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고, 집에 쌓아둔 입지 않는 옷을 모아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후원비를 지급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 씨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흐뭇하다”며 “노래교실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 뜻깊다”고 말했다.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