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안·테·나 모니터스 발대

대전중부경찰서는 29일 이도선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재학생 자원봉사자 17명과 ‘대학생 안전 테마 나눔 모니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중부경찰서 제공
대전중부경찰서는 29일 이도선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재학생 자원봉사자 17명과 ‘대학생 안전 테마 나눔 모니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중부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29일 경찰서회의실에서 ‘대학생 안전 테마 나눔 모니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중부서 관계자 및 이도선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재학생 자원봉사자 17명이 참여했다.

대전중부서는 한남대 경찰학과와 △범죄 취약지역 및 무인점포 합동 범죄예방진단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탐지활동 △1인 가구 밀집지역 방범시설물 설치 △치안의견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이번 활동이 경·학 교류 활동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범죄로부터 살기 좋은 대전 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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