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결산 등 원안 통과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1일 호텔ICC에서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과 의원 변동사항에 대한 보고, 종합 사무 감사 결과 발표 등이 이뤄졌고 회계 결산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와 함께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임원 임기가 오는 3월 8일 종료됨에 따라 제25대 의원 및 특별의원선거 실시안을 의결했다.
선거 일정은 19일 선거일 공고, 22일 선거인명부 열람 및 후보자 등록, 3월 5일 의원 선거, 3월 12일 회장 선거 등으로 계획됐다.
정태희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에는 대전과 충남지역 기업인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시·군 지회 설립을 마무리했고, 선배기업과 창업기업, 벤처투자사와 은행이 참여한 동반성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투자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들이 대전과 충청지역 발전의 주축이 되어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전상의가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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