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진료·건강증진 프로그램 ‘총명한 백세교실’ 운영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농한기를 맞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료·건강증진 프로그램 ‘총명한(韓) 백세교실’을 운영한다.
3월 29일까지 각 읍·면 경로당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12회씩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체력 저하와 노인 우울감 개선을 위해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교육(중풍, 치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찾아가는 한의과 진료 △치매 조기 검진 △명상·총명 지압법 및 기공체조 △미술공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사전과 사후에 혈압수치 및 우울척도 등 건강지표를 측정하여 개선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2024년 운영 경로당은 △염치읍 쌍죽2리 △배방읍 공수1리 △송악면 마곡2리 △탕정면 호산5리 △음봉면 동천1리 △둔포면 운교2리 △영인면 신운1리 △인주면 공세1리 △선장면 가산2리 △도고면 석당리 △신창면 창암3리이다.
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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