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서천 문예의 전당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장동혁 의원이 5일 오후 2시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장의원이 지난해 보궐선거로 등원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보고회로“오늘의 기대를 내일의 기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장동혁 의원은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윤재옥 현 원내대표 체제에서 연이어 원내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지 일주일 만에 열리게 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여러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예결위에서는 2년 연속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예산의 합리적인 편성은 물론이고 충남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의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에 따라 오랜기간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던 서천지역 사업들을 정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서천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장동혁 의원은 "1년 6개월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국비확보를 비롯한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서천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번 의정활동 보고회를 통해 주민들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상세하게 보고 드리고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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