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고충 해결 약속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왼쪽 다섯 번 째)가 27일 서구미래캠프에서 택시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이택구 예비후보 캠프 제공.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왼쪽 다섯 번 째)가 27일 서구미래캠프에서 택시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이택구 예비후보 캠프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이택구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택시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실시, 운수종사자들의 고충 해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대전 갈마동 ‘서구미래캠프’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택시업계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택시업계 대표들은 운수종사자를 위한 화장실 및 쉼터 조성 등을 건의했으며 이밖에 정책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예비후보는 “택시는 지역 경제와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택시업계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택시업계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시업계의 고충에 공감하고 어려움에 놓인 택시업계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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