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교류 바탕 경제위기 극복 다짐
세법개정안 등 주요 제도 정보 공유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6일 라마다호텔에서 ‘2023년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 송년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6일 라마다호텔에서 ‘2023년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 송년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6일 라마다호텔에서 ‘2023년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 송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송년포럼은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 회원 간 상호교류 및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차세대경제인협의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원, 서울지부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동기부여,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가천대학교 송진구 교수의 강연 이후 내년도 협의회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또 세법개정안, 납품단가연동제, 중대재해처벌법, 고용허가제 등 주요 제도 안내 및 상호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준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폭등 등 반복되는 위기 극복을 위해 개별적인 대처와 함께 협의회를 중심으로 회원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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