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 2명·위원 2명 신규 위촉
중간정산제도 도입 등 적극 추진키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5일 ‘2023년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5일 ‘2023년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5일 ‘2023년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2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최석화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대전지회장과 조근석 갓구운빵천국 대표가 연임해 위촉됐다.

위원으로는 이은숙 ㈜한울컴퍼니 대표이사와 장순해 이바돔감자탕 가양점 대표가 신규 위촉, 나머지 위원 7명은 연임됐으며 임기는 지난달 24일부터 2년 간이다.

앞으로 노란우산은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의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중간정산제도 도입’, ‘경영안정 대출 신설·확대’, ‘자체 수익률 개선’ 등이 적극 추진될 계획이다.

최석화 공동위원장은 “노란우산은 출범 16년 만에 대폭 성장해 소상공인을 위한 대표 공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가입자를 위한 제도와 복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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