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이글스 소속이 된 외야수 김강민이 선수생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26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24일 김강민은 구단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강민 선수는 구단 측에 선수생활 연장의 뜻을 밝혔다.
이에 한화이글스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할 보류선수 명단에 김강민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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