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가 8일 충청투데이 본사 5층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가 8일 충청투데이 본사 5층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는 11월 정기 월례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충청투데이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기 월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인사말,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 제안사항, 경과보고 및 대협위원 행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외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대외협력자문위원회와 함께하는 충청투데이 홈페이지 및 유튜브 가입자 증진 방안'에 대한 제안사항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대협위원들은 충청투데이의 디지털 존재감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의 회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협위원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와 영향력을 활용한 컨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공동의 성공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전문성과 리소스를 활용하고, 충청투데이의 홍보 활동에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또 모든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연계되게 진행하고, 충청투데이가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충청투데이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담당하며, 각 구성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응 위원장은 “충청투데이의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동시에 지역 미디어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작용을 통해 충청투데이는 단순한 뉴스 채널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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