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 월례회
각 위원 디지털 컨텐츠 제작·홍보 예정
디지털 플랫폼 강화·인지도 증진 기대

▲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가 지난 12일 충청투데이 대전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1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는 1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해 새로운 전략을 확정하고 다가오는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을 했다.

12일 충청투데이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인사말, 제안사항 발표, 경과보고 및 대협위원 행사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대협위원들은 충청투데이의 대외 협력을 더욱 확장하고, 신규 가입자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외협력자문위원회와 함께하는 충청투데이 홈페이지 및 유튜브 가입자 증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했다.

이를 위해 대협위원들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세부 전략을 확정지었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구상은 충청투데이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영향력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각 위원들의 전문 분야를 살려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충청투데이의 디지털 존재감을 강화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위원들은 자신들의 전문성과 리소스를 활용해 공동의 성공을 도모하고, 충청투데이의 홍보 활동에 시너지를 더하기로 결정했다.

충청투데이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의 제작과 배포를 담당하고, 각 위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종응 위원장은 "충청투데이와 대협위의 이번 전략적 협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연장선에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지역 미디어로서의 우리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는 충청투데이가 단순한 뉴스 제공자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매체로 성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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