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알려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예산군은 대전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아줌마대축제’에서 농협경제지주 예산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줌마대축제는 충청지역언론사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대전 서구청,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도 23개 시·군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장터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군과 농협경제지주 예산군연합사업단은 예가정성 홍보행사를 진행했으며, 예산군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예가정성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우수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관련기사
- 부여군농협, 농산물·고향사랑기부제 다 잡았다
- 2023 괴산고추축제 25만명 다녀갔다
- 예산맥주 페스티벌 대성공 거뒀다
- 이번 주말 더 젊고 새로워진 아줌마 대축제 만나요
- 공주 농특산물 미국시장 개척한다
- 날개 돋친 음성 농특산품…해외까지 갔다
- 예산군 추경안 9151억원 편성
- 예산군 예산읍 주교3리 싹 달라진다
- 예산군민체육대회 4년만에 열린다
- 예산군 농어촌버스 무료 대상자 연령 확대
- 예산군 주교3리 살기 좋아진다
- 예산군, 내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 예산군 예가정성 농특산물 국회서 만난다
- 예산사과와인에 취하다… 이번 주말 예산으로
- 국화·와인 비켜…이번주는 예산황토사과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