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병천면에 위치한 해양경찰연구센터가 최근 ‘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여식 후 기념사진 모습. (오른쪽부터) 염규설 해양경찰연구센터장, 여성수 해양경찰교육원장. 센터 제공.
천안 병천면에 위치한 해양경찰연구센터가 최근 ‘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여식 후 기념사진 모습. (오른쪽부터) 염규설 해양경찰연구센터장, 여성수 해양경찰교육원장. 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 병천면에 위치한 해양경찰연구센터가 최근 ‘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4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해양경찰연구센터는 국가시험연구기관 및 국제공인 인정을 받은 전문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유처리제 간이검사 무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을 지원했다.

또 ‘선박 공기정화장치’, ‘경비함정 히팅 매트’ 등 장비개발을 추진해 현장 임무수행을 원활히 하는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염규설 센터장은 “앞으로도 법 과학, 유전자 분야의 공인인증 추진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에 필요한 국가연구개발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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