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꾸러기 탐구생활’ 촬영지 선정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전경이다. 영동군 제공.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전경이다.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영동군 대표 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이 지상파 방영을 통해 전 국민에게 소개된다.

1일 군에 따르면 과일나라테마공원이 SBS ‘꾸러기 탐구생활’ 프로그램 촬영지로 선정됐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8만7170㎡ 면적에 다양한 과일이 식재돼 있어 과일을 통한 수확, 요리, 가공 체험은 물론 분양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교육 장소이다.

오는 2일부터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과일 재배 체험 과정과 과일 요리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촬영을 통해 군 대표 과일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의 재배되는 과정과 과일을 이용한 피자 만들기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오전 11시 20분에 방영된다.

이진규 기자 kong29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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