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태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회장과 김봉환 통영시협의회 회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제공
차석태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회장과 김봉환 통영시협의회 회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제공
차석태(우측)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회장과 김봉환 통영시협의회 회장이 자매결연 체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제공
차석태(우측)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회장과 김봉환 통영시협의회 회장이 자매결연 체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와 통영시협의회가 지난 23일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석태 단양군협의회 회장과 김봉환 통영시협의회 회장, 김문근 단양군수, 양측 협의회 여성회장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우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및 양 회원 간 화합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차석태 회장은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지역 내 생활고로 겪고 있는 이웃을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했다.

지매결연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단양마늘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고,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등을 관람하고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석태 단양군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자리를 통해 서로의 이해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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