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물가 안정 캠페인 진행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와 손잡고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의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19일부터 2일간 군 및 센터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과 태안읍 중앙로 및 동부·서부시장에서 ‘2023년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 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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