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홍성군의 날 알리기 캠페인
이글스파크서 시구 등 홍보 전개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은 27일 대전한화이글스파크 경기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성군의 날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이달 27일을 ‘홍성군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시구, 이선균 홍성군의장이 시타로 나섰으며 홍성 결성초 학생들은 경기 전 애국가를 불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군은 경기 전 야구장 출입구 앞 홍보부스에서 군 대표 특산물인 홍성한돈 떡갈비와 광천 김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적극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군에 대해 알고, 군을 찾아줬으면 한다”며 “군에서 준비하고 있는 2023 한우바비큐페스티벌, 광천토굴새우젓김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