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영동미래고등학교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모여 상업실무능력을 겨루는 제10회 충북상업경진대회를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5일 영동미래고등학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20 제10회 충북상업경진대회는 도내 13개 특성화고에서 학생 260여명이 경진 10개 종목, 경연 3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대회다. 영동미래고는 전자상거래실무, ERP, 세무실무, 사무행정, 창업실무,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20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