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의무소방원 20명을 모집키로 했다.도 소방안전본부는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8일간 제6차 의무소방원 응시원서를 소방안전본부 및 시·군 소방서에서 교부·접수, 두 차례의 시험을 거쳐 내달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시험은 ▲신체검사 및 체력검사-6월 18일(수) 천안 오룡경기장 ▲필기시험-6월 24일(화) 충청소방학교 ▲면
심대평 충남지사가 계룡시 설치를 위해 총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심 지사는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이 충남도 초도방문을 통해 계룡시 설치에 대해 적극 협력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 이날 실·국장 및 계룡주민 대표에게 "이제 국회의원 설득노력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지사는 이날 김 장관과의 토론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오찬석상에서 "김 장관이 계룡신도시
=칠갑산 도립공원 구역변경을 둘러싼 재산권 침해 논란과 관련 청양군은 23일 "해당 지역은 1973년 도립공원 지정 당시부터 공원구역으로 관리돼 왔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반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해당지역 주민은 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용역회사의 타당성 조사를 근거로 가진 지난해 주민공청회에서는 공원구역이
논산시와 부여군 공무원노조가 22, 23일 양일간 투표를 통해 쟁의행위를 결정했다.사상 초유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의 쟁의행위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 결과 논산시와 부여군지부의 조합원들은 압도적인 찬성표를 몰아줬다. 그러나 전국 투표인단 대비 찬성률은 46.65%에 불과, 과반수를 넘지 못함에 따라 원칙적으로 쟁위행위는 부결됐다.지난 22일부터 2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개최시기가 2006년으로 최종 결정됐다.충남도는 23일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소위원회를 열고 내년에 준공되는 금산인삼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인삼으로 만드는 건강세상'을 주제로 2006년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세계인삼엑스포를 개최키로 했다.이날 소위는 도와 금산군이 각각 2006년과 2005년 개최를 주장하며 개
공주시 우성면 '논배미 마을'과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박첨지놀이 인형극'이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문화·역사마을로 지정됐다.충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부가 향토문화의 역사복원 및 선양을 위해 선정한 전국 16개 문화·역사마을 중 도내서 2곳이 지정돼 각각 1억원씩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지방분권화와 지역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문화·역사마을 만들기 사업은
충남 동물자원사업화기술센터 부지선정을 위한 평가방식이 제시됐다. 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서 '동물자원사업화기술센터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부지선정 평가표를 최종 결정했다.이날 부지선정위원회는 논산, 청양, 홍성, 예산 등 4개 시·군이 동물자원화기술센터 유치를 희망하고 있어 객관적으로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대분류 4개 항목, 중분류 7개 항목, 세분류 1
충남도는 21일 '수두'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소아에게 발병률이 높고 전염력이 강한 수두가 최근 대전 등지에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수두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다가 2∼3일 내에 물집이 생기고 붉은 반점과 함께 가려움을 동반한다.
충남도 내 서해어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연안 어장환경 감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1일 대천 한화콘도에서 열린 해양수산발전 학술심포지엄에서 노영재 충남대 해양환경학과 교수는 이같이 주장하고 보다 과학적인 실시간 감시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노 교수는 "충남도 내 서해안의 특성은 도서가 발달하고
=충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공세에 돌입한다.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도는 기획예산처, 행정자치부 등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수립 방침이 신규사업 억제, 문화·복지예산 우선배정 등으로 결정됨에 따라 꼭 필요한 사
충남도는 올해 79억원을 투입, 아름다운 생태 숲을 조성했다.도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생태 숲 조성을 위해 활엽수, 환경정화수 등 368만본의 나무와 초화류를 도내 곳곳에 식재했다.올해 수종별 조림내역은 경제수 조림 919㏊, 수원함양조림 72㏊, 큰나무 공익조림 171㏊, 산불복구조림 110㏊, 유실수 조림 918㏊, 농산촌 숲 조성 녹화조림 3건 등이다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개최시기가 충남도와 금산군간의 이견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자문회의를 열고 2006년도에 개최하는 것으로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었으나 이날 금산군이 2005년을 고집해 금주 중 소위원회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도는 농림부의 방침이 2007년 개최를 요구해 2006년으로 조정하고, 2005년
칠갑산 도립공원 계획이 변경된 이후 구역조정을 놓고 해당 주민들 사이에서 재산권 침해란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충남도와 청양군은 지난 3월 청양군 정산면 마치리 외 18개소 0.828㎢를 공원지역에서 해제하고 대치면 일부 지역 등 1.054㎢를 새로 편입하는 계획변경안을 심의 확정했다.이에 따라 공원면적은 0.226㎢가 늘게 됐고 청양군이 추진해 오던 칠갑
충남도와 도 새마을부녀회는 제22회 스승의 날을 맞아 19일 공주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스승과 제자간 정을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선생님과 제자 1000여명이 참석했고, 사은의 시간 및 화합 한마당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당진군이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해상도계 분쟁 관련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취하하면 '평택·당진항'이라는 항명을 부여하겠다는 해양수산부 합동조사단의 대안 제시에 대해 충남도민과 당진군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합동조사단의 이 같은 대안 제시는 해양수산부와의 사전조율에 의한 것으로 양 자치단체간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불
안면도 관광지 개발과 관련,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대부분 젯밥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알 나스르(Al Nasre)사와의 투자계약이 무산된 후 투자를 희망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골프장, 콘도, 호텔, 유흥타운 등에만 관심이 높아 안면도의 이미지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도는 하루에도 수차례씩 투자문의를 받고 있으나 직접
충남도가 최근 중동, 서유럽 시장 개척에 나선 결과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최근 해외시장의 다변화와 수출증진을 위해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스페인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등 중동지역과 유렵시장 개척단을 파견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시장개척단의 수출상담액 2662만달러(한화 319억4400만
재정 확충과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있는 경영수익 다각화 방안 모색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충남도 내 시·군들은 평균 60% 이상을 골재판매 수익에 의존해 왔다.실제 연기군, 부여군, 공주시는 공영주차장 수입을 제외하고 수익의 90% 이상을 골재판매로 충당해 왔으며 보령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도 50% 이상을 골재라는 단일
충남도 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민원이 해결책 없이 자치단체와 주민간 갈등으로 깊어지고 있다.축산폐수처리시설 건립 예정지인 보령시 천북면 학성·사호리 주민들은 바지락 어장 피해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으나 보령시는 오히려 어장이 깨끗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축산폐수처리시설은 보령시가 65억6000만원(국비 80%)을 들여 2004년까지 1일
충남도는 15일 제9회 청소년 대상 및 장려상 수상자 10명을 확정, 발표했다.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건강 부문 신아람(금산여고 2년) ▲정서 부문 임옥진(논산여상 3년) ▲용기 부문 유선미(금산여고 3년) ▲긍지 부문 고은화(논산여상 3년) ▲협동 부문 김건하(당진중 3년)군 등이다.이들은 스포츠, 미술, 문학 및 학생회 활동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