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제187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업무보고에서 오영탁 의원은 지역업체 외면과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없애 달라고 주문했다. 양수자 의원은 지역전통문화 계승사업인 석전대제 제향제기 구입 지원에 대해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제향제기를 교환할 것이 아니...
단양군의 대표농산물인 어상천수박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는 ‘제12회 어상천수박 출하 촉진대회’가 내달 8일 어상천초등학교에서 열린다.어상천수박출하촉진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수박을 소재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수박 빨리먹기 등 다채로운 ...
단양경찰서는 지역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양읍 도전리 단양 노인복지회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충북지방경찰청 이금형 차장이 16일 오후 1시 단양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회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 장애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가 ‘인공조림지 숲 생태 개선사업’을 실시해 우리나라 고유의 자연 숲으로 복원시키겠다고 밝혔다.북부사무소에 따르면 “소백산 국립공원에는 일본 잎갈나무와 같은 인공조림지가 많다”며 “숲 생태 개선사업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시켜 야생동물 서식 ...
단양군이 최근 급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방위 장비를 무상 대여한다.이번에 대여되는 장비는 읍·면마다 훈련용으로 비치하고 있는 구명환과 구명의, 구명조끼, 메가폰 등 총 13종 477점이다.민방위 장비는 기관·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여되며 필요에 따라...
단양군 대강면에 사람이 살지 않는 폐광사택이 20여 년이 넘도록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을 뿐 아니라 청소년 범죄 소굴로 이용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대강면 소재지 한 가운데 위치한 폐광사택은 장림리 193번지 일대 4000여㎡ 규모로 지난...
단양군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수수빵과 수수 쁘띠, 오미자 화과자, 마늘초콜릿을 지역상징 명품 농식품으로 최종 결정했다.특히 이들 농식품은 비교적 부담 없는 금액인 1만 원선의 선물세트로 구성해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군은 지역농산물의 수급안정을 꾀하고...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여름 피서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탐방객이 ...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각종 산림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녹색일자리 사업 참여자, 영림단, 산림보호감시원 등 187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 지난 13일 단양군 대성산 산림욕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국유림관리소에 따르...
단양군새마을부녀회는 15일 가곡면 대대리 하일마을에서 서울 수서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2200㎡의 감자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감자캐기를 통해 농산물 생산과정과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단양군의 농산물 전문유통업체인 단고을연합사업단이 올해 산 한지형 단양마늘 697톤을 20일부터 본격 수매키로 했다.이번에 수매하는 단양마늘의 물량은 전년도 수매량 120톤에 비해 580%(577톤) 증가한 규모다.단고을연합사업단은 지난 6일 단양농협에서 운영협의회를 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군에서는 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한 여름밤 콘서트가 열린다. 단양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모두 4회 동안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소백산 다리안관광지에서 개최된다.한 여름밤 콘서트는 초청가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