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민선 7기 출범 후 처음으로 '2018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5000가구다. 동구 930가구, 중구 920가구, 서구 1280가구, 유성구 1050가구, 대덕구 82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보건, 환경, 안전, 과학기술,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복지, 공동체 부문에 대해 실시된다. 조사결과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추진과 성별, 연령별, 자치... [홍서윤 기자]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