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은 15일 유성지역 그린벨트 훼손과 관련, 성명을 내고 자연녹지 보전대책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연구단지 내 우성이산에 150세대 규모의 동호인 주택 건설이 한창"이라며 "이는 합법을 가장한 난개발"이라고 주장했다.환경련은 그린벨트지역인 성북동 산림욕장에 대해서도 "지난 2002년 과수원 관리사(보조시설)로 허가받은 건물
=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양 모 지회장이 검찰에 피소됐다.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I건설 전모 대표는 14일 양 지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청주지검에 고소했다.I건설 전 대표는 고소장을 통해 "양 지회장이 지난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명된 I건설과의 관계'라는 첨부자료를 통해 'I건설 전 사장은 타 지역에서 20억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의 밤이 10일 오후 6시 30분 청주교대 교육문화관에서 열린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시민연대는 정부로부터 어떠한 보조금도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만으로 운영하고 있어 도민들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문의 043-267-0151
대전시보육시설연합회는 5일 배재대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제9회 보육인대회를 개최한다.보육인들의 화합 도모와 보육혁신을 위한 이번 대회는 혜천대학 아동컴퓨터보육과와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율동 및 농악 경연, 김형태 한남대 부총장의 주제특강,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대회에서 모범 보육인으로 오류어린이집 김자윤 보육교사가 한국보육시설연합회장 표창을,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의 이사 불신임 및 회원 제명, 수의계약 임의배정 문제에 대한 내부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비화될 조짐을 낳는 등 확산되고 있다.양향숙 지회장은 4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비회원인 음성지역 업체에 3건의 수의계약을 배정하는 것은 회원
충남대 여성정책연구소는 28일 오후 4시 대학 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남녀고용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충남대 김도림 교수 등 3명이 기업인사담당자와 대학생의 남녀 고용에 대한 인식 조사, 양성고용 평등 실현을 위한 적극적 조치의 민간 부문 도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이어 정명희(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김
충남시민사회연대회의는 '제1회 충남 NGO대상'을 제정, 오는 28일까지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시민·사회운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충남 NGO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충남지역 광역, 시·군 단위 또는 마을·단체 등에서 추진된 시민·사회운동 전 분야를 대상으로 2개 부문(단체 및 활동가)으로 나눠 시행된다.대상에 상패와 50만 원의 상금, 해외연수
'도시 속 녹색지대를 찾아라.'대전충남 녹색연합이 대전 서구 월평공원과 갑천의 생태적 가치를 찾아 나설 시민조사단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시민 등 25명이며, 기간은 14일까지다.시민조사단은 내년 7월까지 만년교∼가수원교 사이 자연하천 구간에 대한 계절별 조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어류와 식생, 곤충 등 5개 분야 전문가로부터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이해 및 조사
대전YWCA는 15일 추석을 맞아 대전엑스포 남문광장에서 물가안정 및 우리 축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전한 소비를 확산시키고, 좋은 축산물 이용을 권장해 믿고 소비하는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여성은 평생 1.2명의 자녀를 출산, 세계 최저 출산율을 보였다.미국의 비영리 인구통계연구소인 인구조회국(PRB)의'2005 세계인구통계표' 보고서에서 한국은 대만, 폴란드, 벨라루시, 우크라이나 등과 공동으로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보인 나라들로 기록됐다. 북한 여성의 출산율은 평균 2.0명으로 한국보다 높았다. 세계 최고의 출산율 국가로는 니제르(8
충남도는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금강일원에서 '제 4회 강의 날' 기념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50여개 민간단체와 외국인 등 모두 600여명이 참석해 강의 날 기념식, 국제심포지엄, 강 컨테스트, 금강문화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주요 행사로는 ▲첫째날 개회식과 국제심포지엄(세계 강 페스티벌) ▲둘째날 강 컨테스트(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