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17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회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바르게살기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9명의 신규 임원을 위촉하고, 지난해 예산 결산, 올해 중점사업 등을 확정한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동구지부는 5일 오전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동 동구문화정보관 회의실에서 새터민(탈북자) 80여 가정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정성욱 회장을 비롯 박문창 지부장, 박병호 동구청장, 김정태 동구의회 의장, 여성회원 60명 등이 참여한다. 회원들은 새터민 가정에 중식을 제공하고 떡국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전역 광장, 서대전역 광장, 대전톨게이트(TG), 둔산 시외버스 승강장, 유성 인터체인지(IC) 등지에서 차량 귀성객들에게 커피와 생수 등을 나눠주는 무료급수 봉사를 실시한다.이날 급수봉사에는 회원 250명이 참가해 귀성객들에게 길 안내 및 동전을 교환해 주는 동시에 신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이하 도 바르게살기운동협)는 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올해 추진 사업 등을 선정했다.도 바르게살기운동협은 이날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를 위해 시·군과 읍·면·동 220개 산하 조직 모두는 행정수도 이전 범충청권연대와 함께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는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청원군수의 업무추진비 사본 공개와 도민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참여자치 시민연대는 21일 논평을 통해 "충북시민연대가 지난 2000년 6월부터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청원군수의 업무추진비 공개를 요구했으나, 해당 지자체는 무리하게 소송을 진행해 시민의 귀중한 세금을 낭비했다"면서 "지난 13일 대전고등법원의 사본
대전환경운동연합은 28일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 발생한 10대 환경사건을 선정 발표했다.10대 환경사건 가운데 유등천 상류 수달, 서식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전면 확대, 남선공원 사계절 썰매장 생태계 복원 결정, 대중교통혁명 BRT(급행버스시스템) 도입 추진 등이 긍정적인 환경사건으로 꼽혔다.그러나 국도 1호선 계룡산 관통터널 환경부 승인, 한국원자력연구소
신행정수도 지속 추진을 위해 대전, 충남·북 등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정치권 등이 망라된 '범충청권협의회'가 17일 발족한다.특히 범충청권협의회는 조만간 전국을 아우르는 '범국민연합'으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향후 정부·여당과 정치권에 대한 조직적인 대응은 물론 전국을 상대로 한 행정수도 지속추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